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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알렉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이번주 예정이었던 알렉사의 '걸스 곤 보그'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연기됐다. 갑작스러운 참변의 희생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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