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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삶에 대해 언급했다.
옥주현은 3일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 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옥주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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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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