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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또한 HYNN(박혜원)은 9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의미 심장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쇠사슬을 쥐고 있는 여성의 손 모습이 담겨 있으며, 시크하고 강렬한 실버 컬러의 네일 아트는 HYNN(박혜원)의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HYNN(박혜원)은 이번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과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가을 발라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HYNN(박혜원)이 신곡으로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