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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에 기승하는 암표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임영웅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오늘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임영웅은 "제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여러분들의 행복입니다. 너무 걱정하시거나 속상해 마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서로 함께여서 늘 든든하다 생각하시고 건강할 수 있도록, 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라며 "언젠간 영웅시대 모두를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건행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늘 밤도 건행ㄱ"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4일 부산 벡스코, 12월 10일~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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