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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봉선, 박진주, 이미주가 축구 과몰입자로 돌변한다.
11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 24일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경기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멤버들의 응원과 리액션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멋진 선수들에 반하고 또 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미주는 글로벌 여심을 들끓게 한 조규성 선수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라고 설렌다고. 이에 미나(신봉선), 진주도 경쟁하듯 팬심을 드러내며 돌고래가 몰려온 듯한 응원을 펼친다고 해, 이들의 팬심 승부로 더욱 후끈해진 현장을 기대하게 한다.
선생 유봉두와 아이들의 축구 응원전은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