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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박패밀리'가 카타르에서 열띤 함성으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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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이 시작되고 이강인이 교체 투입되자 이강인의 열성팬인 시안 군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조규성은 만회골을 터뜨렸고 재시는 "내가 이래서 조규성 선수를 사랑해. 너무 멋있었다"고 감격했다. 이어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자 선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동국은 울컥해 눈을 떼지 못했다. 재시는 "조규성 선수 사랑해요"를 외치며 행복해했다.
기사입력 2022-12-02 11:08 | 최종수정 2022-1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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