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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일기' 영원한 정신적 지주인 '회장님' 최불암과 김혜자의 따뜻한 안부 연락이 공개된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 최불암과 김혜자가 깜짝 목소리 출연을 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개똥이네' 이상미와 이창환, '마을 이장' 신명철과 함께 20년 만의 아침 식사를 하던 중 김수미가 '전원일기'의 주역이자 국민 엄마인 김혜자에게 전화 통화를 한다. 오래간만에 만난 이창환과 신명철을 김혜자에게 인사 시켜주고 싶었던 것. "너무 좋은 분인데, 건강하죠?", "다들 잘 있구나"라며 따뜻한 안부를 나눈다. 김용건도 최불암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 이야기를 하자 "창환이 좀 바꿔줘"라며 이창환을 시작으로 '전원 패밀리'들과 통화하면서 다정한 안부를 전하며 보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회장님네 사람들'과 '전원 패밀리'에게 무한 애정을 전한다. 추후 다 함께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한자리에 다시 모이게 될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