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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룹' 강찬희가 첫 악역으로 '조선 말포이'를 완성했다.
소속사를 통해 강찬희는 "'슈룹'이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의성군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연기 활동함에 있어 새로운 배움이 있는 시간이라 굉장히 뜻깊었다. 현장에서 조언과 도움을 주셨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하다. 이번에 배운 것을 토대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더불어 많이 부족했지만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슈룹'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의성군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넓힌 강찬희는 다시 SF9 멤버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SF9 투어 '2022 SF9 LIVE FANTASY #4 DELIGHT TOUR'를 통해 11월 30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 5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