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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웹툰 작가 전선욱이 야옹이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결혼식 앞두고 저희보다도 더 많이 고생하셨을 부모님, 장모님, 장인어른 너무 감사드린다.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나영이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함께하는 길이 분명 쉽진 않겠지만, 만나오면서 서로의 행복감이 점점 커지고 있던 것처럼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해질 거라고 난 확신해. 나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아내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전선욱과 야옹이 작가는 프랑스 파리에서 웨딩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출처=전선욱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