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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승기가 돌아올까.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때문에 '집사부일체'의 중심처럼 여겨지던 이승기가 합류할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