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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스위치'(마대윤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1인 2색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권상우, 오정세의 이중매력을 담은 스위치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여기에 남우주연상 트로피에 입맞춤을 한 채 셀카를 찍는 박강과 수상의 기쁨을 매니저 박강과 함께 나누는 조윤의 모습이 스위치 된 삶 속에서도 미묘하게 다른 두 캐릭터를 비교해 보는 재미와 함께 각자 개성 넘치는 연기로 1인 2색 캐릭터를 선보일 권상우, 오정세의 반전 매력을 기대케 한다.
코미디, 액션, 드라마,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권상우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대세 오정세, 2023년 새해 극장가를 뒤집어 놓을 웃음버튼 콤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