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솔로지옥2' PD "출연진 높은 수위? 억지 NO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목표"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1:55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나현 PD가 출연자들의 높은 수위에 대해 언급했다.

넷플릭스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2'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김재원 PD, 김나현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은 시즌1 당시 높은 수위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김나현 PD는 "개입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빠져서 출연자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는 것이 저희의 방식이다. 손을 잡더라도 감정이 많이 묻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나오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였다. 억지로 수위가 높은 장면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 3주 연속 TOP10을 달성하며 K-연애 예능의 맛을 전달하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