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지수가 배우로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수는 "어릴 때 일을 시작했고 너무 일을 길게 해서 마냥 즐겁지 않았던 시기가 찾아왔다. 그때 연애를 했고 결혼을 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데 제의가 들어오긴 했다. 그때 아이를 두고 일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 하지만 지금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9시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나서 정리하고 밥 먹고 11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잔다. 밤에도 12시에서 1시에 잔다. 그런데도 잠이 계속 쏟아진다. 아이랑 노니까 체력 소모가 크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채널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