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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환갑'을 맞이했다.
특히 유방암 판정을 받은 서정희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지만 밝은 미소와 건강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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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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