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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혼인신고 완료…'싱글맘'→'가족' 완성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4:29 | 최종수정 2022-12-15 14: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15일 야옹이 작가는 "오늘 오빠랑 만난지 딱 3주년되는 날! 신고완료"라며 혼인신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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