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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넷플릭스(Netflix)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의 이나딘이 과거 '세계의 명문대학교' 특집에 출연, 예일X프린스턴X하버드대 면접 최고점 비결을 공개한 과거 영상이 화제다.
또 이나딘은 "면접관이 제 얼굴을 안 보더라. 사실 될 거라 생각을 안 했었는데 합격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나딘 외에 김한빈, 신동우, 조융재, 최종우부터 박세정, 신슬기, 이나딘, 이소이, 최서은 등 9인의 솔로가 출연했다.
1, 2화에서 9인의 솔로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긴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어색하지만 설렘이 감도는 지옥도에서 섬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조금씩 가까워진 솔로들. 첫날 밤, 첫인상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간 솔로들은 호감있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호감도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정한 면모로 여성 출연자들을 세심하게 챙긴 조융재와 신동우가 2표를 받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지는 솔로들의 예측 불가한 선택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