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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오늘도 잘하고 올게요. 날이 엄청 춥네요. #칼바람"이라면서 "우리는 행복하려고 태어났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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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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