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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운동을 위해 체육관으로 향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 이 과정에서 벌크업 된 근육질 팔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를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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