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세호와 '절친' 인증하더니 "요즘 젊은이들 유행" 찾는 나이됐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개그맨 조세호와의 즐거운 만남을 공개했다.

30일 지드래곤은 "판타스틱! 완벽해"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런게 유행인가?"라는 글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더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하트그림이 새겨진 안경을 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조세호는 지드래곤의 옆에서 귀여운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운동화 '권도1'을 조세호에게 선물하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생일파티에 조세호를 초대해 절친임을 인증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5일 자정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뱅 멤버 탑과 태양,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과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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