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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최대 규모 새해맞이 라이브 쇼에서 2023년 새해를 화려하게 열었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생방송된 미국 ABC TV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3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3,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해 완벽한 퍼포먼스로 뉴욕 타임스퀘어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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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무대인데, 홀로 경험하는 이 순간 역시 의미가 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고, 진행자는 "Incredible performance"라고 극찬했다.
제이홉은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서 새해 카운트다운도 함께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2023년 새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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