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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최대 규모 새해맞이 라이브 쇼에서 2023년 새해를 화려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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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무대인데, 홀로 경험하는 이 순간 역시 의미가 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고, 진행자는 "Incredible performance"라고 극찬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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