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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가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대가족' 촬영으로 인해 머리를 삭발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대상 트로피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데뷔 때부터 함께 활동해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음원료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데뷔 후 18년간 발표한 137곡에 대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이승기는 후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