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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한라산 등반을 했다.
1일 이시영은 "2023.1.1 오늘 일기. 31일에 다행히 우리는 저녁 8시에 잠들었고 무사히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한라산으로 출발. 그치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가 올라갈 수가 없고 으아악! 등산로까지 40분을 걸어가야 하는데 정말이지 웨건 안가져갔으면 시작부터 포기 할 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그냥 등반해도 힘든 눈이 쌓인 한라산을 아들을 업고 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