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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무려 천 회가 넘는 군 위문공연을 다닌 '원조 군통령' 가수 박규리가 출연한다.
한편, 박규리의 역대급 화이트 하우스도 공개된다. MC 조영구는 소파부터 수납장, 커튼, 피아노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흰색인 집을 보고 "병원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과 달리 수납장 안은 '혼돈 그 자체'였는데, '트로트 여신'의 예상외의 빈틈이 발견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치솟는 혈당 잡고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트로트 여신 박규리의 건강 비법과 <건강한 집>이 준비한 시청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특별 무대는 오늘(2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