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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지인들 비명' 지르게한 '으리으리한 홈파티' "철판백선생"

기사입력 2023-01-02 14:4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지인들을 데리고 홈파티를 열었다.

2일 소유진은 "진화 언니 소리지르기. 리액션 달인 철판백선생~"이라고 했다.

백종원은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는 심진화의 비명을 들으면서 능숙한 솜씨로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담담하지만 흐뭇한 얼굴로 맛깔스러운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특히 집에 초대된 양세형은 "요리~ 자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심진화는 그 옆에서 맞장구를 치며 흥을 돋웠다.

소유진은 "어묵탕 진짜 맛있었어^^ 아~ 진화 언니"라며 즐거운 시간에 "멋있쪄! 유병재!꺅"이라면서 유병재도 살뜰하게 챙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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