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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후에도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새롭게 등장한 영상 속 아이유는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가 하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지그시 응시하며 특유의 매혹적인 아우라를 마음껏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사운드와 아이유의 눈부신 비주얼,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여운을 남기며 추후 공개될 CF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뒤 '고마운 누군가'를 언급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이종석과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열애가 알려졌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동료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