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은 늦은 밤, 홍현희와 육퇴 후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몰래 촬영 중이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올해 목표가 뭐냐"고 물었다. 다이어트는 포기 한 듯 게걸스럽게 치킨을 먹던 홍현희는 "건강한게 최고다. 무조건 건강이다"고 답했다. 이에 제이쓴이 "이 시간에 치킨 뜯으면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제로 콜라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이쓴은 "나 치킨 한개 먹었다"면서 뼈가 수북이 쌓인 홍현희의 접시를 들쳤고, 그 순간 카메라를 발견한 홍현희는 소리를 질러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