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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화가 박기웅이 뒤뷔페와 빌레글레의 작품 세계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25년의 나이차를 넘어 장 뒤뷔페와의 교감을 통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나간 자크 빌레글레의 작품도 찾아온다. 전시는 1월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열린다.
박기웅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은밀하게 위대하게', MBC '꼰대인턴',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화가로도 존재감을 펼치고 있기에,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웅 작가 또한 뒤뷔페처럼 공식 화가 데뷔는 빠르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가 보는 뒤뷔페의 작품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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