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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 맞아?"…10기 돌싱 옥순, 악플 민감대응하더니 결국→"댓글 닫습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10:4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옥순이 결국 악플러들을 견디지 못하고 댓글창을 닫았다.

악플러들과의 전쟁에 결국 댓글 창을 닫는 초강수를 뒀다.

2일 옥순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커피를 따르는 영상과 함께 "나는 괜찮은데~ 댓글로 많은 분들이 서로 상처 주고 받으시는 것 같아 댓글 닫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말은 "나는 괜찮다"고 하고 "많은 분들이 서로 상처 주고 받는다"고 했지만 본인도 악플에 몸살을 앓았다.


앞서 연인인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2022년 마지막 날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자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빼셨으면..님 이미지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너무 티 안 내셔도"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옥순은 "머릿속에 성관계밖에 없나? 불쌍하다"라고 강하게 대응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타투에 대한 비난에도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 "문신은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이라고 맞대응하는 등 악플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0기 옥순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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