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남희가 재벌집 장손 광기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남희는 "주변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장손이라고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드라마 종영 후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날 김남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재벌집 막내아들'의 각종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먼저 그는 "극 중 동생으로 나오는 송중기가 형이다"라고 실제 나이를 고백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소름 유발 '광기 연기' 때문에 부부로 연기 호흡 맞췄던 박지현이 찐 분노했다면서 연기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그러면서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뒷이야기도 전한다. 그는 촬영하기 전날 '이 사람'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화제의 한본어(한국어+일본어) "니꼬자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남희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특이한 버릇을 공개한다. 그는 매일 겨드랑이로 컨디션을 체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