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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공대 여신'이었다더니 사실이었네…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11:02 | 최종수정 2023-01-03 11:05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풋풋한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2일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졸업을 기념해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고 밝힌 그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려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편스토랑',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김다예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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