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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유일하게 데이트 사진 몰래 찍혔던 곳"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13:51 | 최종수정 2023-01-03 13: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의 데이트 시절을 회상했다.

강수정은 3일 "오랜만에 삼원가든!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자주 갔었는데 우리의 유일한 데이트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이 바로 이 삼원가든.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 세명이 같이 가니 새로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과 연애시절 자주 찾아갔던 압구정의 고급 한식당에 이제는 아들과 함께 방문한 모습.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강수정은 먹음직스러운 갈비, 낙지볶음 인증샷을 남겨 군침을 자극한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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