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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3년 만에 드디어 한국 왔다…연예계 활동 재개하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17:37 | 최종수정 2023-01-03 17: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3년 만에 한국에 왔다.

3일 재이는 "한국 오느라 고생 많았어!! 3년만에 차루루랑"이라며 차오루와 만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린 브이로그 빨리 편집할게용"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차오루가 3년 만에 재회한 재이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피에스타 팬들의 반가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차오루는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요즘 비자 다 전자비자에요. 난 지금 알았어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싶어요. 곧 봐요. 차오루.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국행을 예고한 바 있다.

차오루는 지난 2020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멤버들과도 3년 만에 만난 차오루의 한국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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