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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승신이 가족사를 고백한다.
한편 이승신은 '80대 패셔니스타' 친정어머니와 새해맞이 대청소를 한다. 패셔니스타답게 어머니의 옷장에는 시스루 등 시대를 주름잡았던 각양각색의 유행 아이템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냈는데,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친정어머니와 새해를 맞아 싹 정리하자는 딸 이승신의 입씨름은 스튜디오에까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모녀는 함께 앨범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출중한 외모의 아버지 사진이 시선을 끌자 이승신은 "사진 속 아버지는 새아버지"라며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친아버지인 줄 알고 자랐을 만큼 최선을 다하셨다"며 새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