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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며 트롯계를 '미스터트롯 판'으로 물들이고 있다. 동시에, 무한 매력의 참가자들을 향한 '트롯 팬심'도 무섭게 들끓고 있어 트롯계를 평정할 NEW '트롯 스타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편, 훈훈 중년미를 풀풀 풍기며 등장한 어느 참가자는 M사에서 일하는 앵커라고 고백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MC 김성주는 "직장에서 앵커석 내려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러워 했지만, 그는 "방송 20년 동안 원없이 했고, 노래에 대한 미련이 워낙 컸다"며 단단한 각오를 전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멈출 줄 모르는 질주 본능을 이어가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