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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강수지가 자택 화장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화장실 세면대 구매 팁도 공개했다. 강수지는 "요즘 예쁜 세면대들이 많이 나와있다"면서 "저는 세면대에 뭔가를 같이 올려놓을 수 있는 걸 더 선호한다. 어느 날 이케아에 놀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 아주 싼 것은 아니지만 서랍장까지 해서 총 40만 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골드 색상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준 그는 "거울과 조명을 골드 톤으로 맞췄더니 공간이 아늑해진 것 같다. 저는 공간마다 아늑한 느낌을 받는 걸 더 좋아해서 작은 공간도 아늑하게 꾸미는 편이다. 또 트레이를 사용해서 물건을 놓으면 '스위트홈'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