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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G워너비 김용준이 2023년 신랑수업 첫 면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잠시 후, 김용준은 이승철에게 대접할 특별한 '웰컴 푸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이승철은 그의 곁에 서서 "어디에 사냐"며 '호구조사'에 들어간다. 특히 이승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용준에게 "엄마 옆에 있으면 장가 못 간다"며 호러급(?) 조언을 건네 짠내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대화 중 김용준은 연예계 절친들이 누군지 밝히고, 이승철은 "유연석씨? 나 완전히 팬인데!"라며 급 흥분한다. 이에 김용준은 즉석에서 유연석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스튜디오를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 과연 전화 연결 결과는 어떠할지, 김용준의 첫 신랑수업 면접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