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6일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공현주가 임신해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며 "출산 예정일은 7월"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했으며, 2003년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너는 내 운명', '바보엄마', '호텔킹', '우아한 가',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