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장르불문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 이이경. 영화 '육사오'로 흥행배우 입지를 다진데 이어 MBC '놀면뭐하니', '심야괴담회',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그리고 지난 5일 첫 방송 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예능감과 MC로서의 능수능란한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을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이이경의 상승세는 광고계의 러브콜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광고주들로부터 연일 문의가 쏟아지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부터 뷰티, 패션, 식품, 금융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 대열에 합류한 그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이끌며 업계 관계자들 사이 흥행 보증 수표로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이이경이 2023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