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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톡파원 25시'가 여행 욕구와 침샘을 자극하는 특별한 랜선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가진 김종현과 타쿠야가 일본어로 전현무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자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이 타쿠야의 일본어 실력을 김종현에게 묻는다. 이에 김종현이 "거의 일본인"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톡(TALK)'파원이 아메리칸 드림과 자유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 리버티 섬으로 떠난다. 특히 미국 '톡'파원은 작년 11월에 재개장된 자유의 여신상 왕관 전망대에 올라 뉴욕의 풍경을 전하는가 하면 또 다른 랜드마크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월 스트리트를 소개, 만지면 돈이 들어온다는 황소 동상과 인증샷을 남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나고야 투어 2편으로 일본 '톡'파원과 출장 '톡'파원 양세찬, 타쿠야가 '된장 투어'에 나선다. 나고야의 된장 핫초미소로 만든 된장 가라아게, 특제 된장을 사용하는 115년 전통의 된장 우동, 나고야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된장 돈가스로 먹방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양세찬은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심심한 맛 평가로 질책을 받고, 변명을 덧붙이며 진땀을 뺀다고 해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타쿠야가 나고야의 된장 맛이 가장 잘 느껴진다고 한 된장 돈가스를 스튜디오에서도 맛본다. 직접 공수해 온 된장 소스로 만든 된장 돈가스의 맛은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JTBC '톡파원 25시'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