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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상진×김소영, '오♥쏘 부부'의 NEW 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집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가구도 많이 사고 돈 좀 쓴 거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집을)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전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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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사 전 부부 갈등을 야기했던 5세 딸 수아의 방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 당시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의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심각한 갈등을 겪었는데 과연 수아의 방이 어떻게 꾸며졌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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