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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재벌집 사모님이 길바닥에 앉아서 뭐하지?"
배우 박지현이 9일 튀르키예에 여행을 가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지현은 튀르키예 길거리에서 고양이와 만나기 위해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드라마 '재별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3세 진성준(김남희)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최근 '아는형님'에도 출연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와 '훗' 노래에 맞춰 숨겨둔 춤실력을 발휘하는 등 숨겨둔 예능감까지 내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