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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축구 해설가 겸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이 "혹시 남은 50년도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그런 의미일까요? 멘트만 보면 스릴러물인데 안느님이 했다니까 로맨스물인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혜원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C)에 합격했다. 아들 리환은 카네기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