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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 A씨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이어 B씨는 "그 유명 연예인이 연락을 안 하면 되지 않습니까. 유부녀한테 왜 연락을 하는 겁니까. '보고 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라고 자꾸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매일 한다. 또 술도 먹여서 자기 집에 데리고 갔다. 이게..."라고 주장했다.
A씨와 B씨는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B씨는 "나중에 물어보니까 결혼 전에 잠깐 사귀었던 사이었다더라. 아내의 카톡 사진에 아들과 내 사진이 있다. 그걸 다 보고 유부녀임을 알았는데 의도적으로 접근을 해서 계속 주기적으로 만났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는 얘기들은 카톡에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