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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과거 사진에 대해 "7~8㎏ 다이어트 하기 전"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눈트임과 치아교정, 시술 사실도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현숙은 "혈액형은 O형이다. 운동은 원래 가을까지도 헬스를 다녔는데 끝나서 못가고 있다. 다이어트는 운동을 하더라도 식단이 거의 90%다"라며 "몸이 무겁다 싶으면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과거 사진 기준 7~8kg 뺐다"라고 설명했다.
또 공개 열애중인 11기 영호에 대해 "영호가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셔서 멋있어 보인 것도 있었지만 영호님이 꼭 의사라서, 의사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다"라며 "직업 말고도 훌륭한 장점이 많으신 분이고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 등 저와 맞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명랑하고 똑똑하면서 매우 다정한 분이라는 '남친 자랑'도 잊지 않았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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