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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과거 사진에 대해 "7~8㎏ 다이어트 하기 전"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눈트임과 치아교정, 시술 사실도 쿨하게 인정했다.
11기 현숙은 8일 무물 타임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숙은 "혈액형은 O형이다. 운동은 원래 가을까지도 헬스를 다녔는데 끝나서 못가고 있다. 다이어트는 운동을 하더라도 식단이 거의 90%다"라며 "몸이 무겁다 싶으면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과거 사진 기준 7~8kg 뺐다"라고 설명했다.
또 공개 열애중인 11기 영호에 대해 "영호가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셔서 멋있어 보인 것도 있었지만 영호님이 꼭 의사라서, 의사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다"라며 "직업 말고도 훌륭한 장점이 많으신 분이고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 등 저와 맞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명랑하고 똑똑하면서 매우 다정한 분이라는 '남친 자랑'도 잊지 않았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11번지에서 외과의사 영수와 치과의사 영호 중 영호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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