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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재와 김향기가 멜로를 예고했다.
김향기는 "유세풍이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솔직해졌다. 순간 순간 훅 들어오는 장면들이 있다"고 귀띔했다.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시즌1에서는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유쾌함과 감동, 그리고 힐링을 선사했던 바. 시즌2를 통해서도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