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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배가 나왔다며 D라인을 최고 공개했다. 또 '그것이 알고 싶다'라며 '안영미스러운 태교'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배가 이렇게 나왔다. 나도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빨리 7월(예정일) 됐으면 좋겠다"며 살짝 나온 D라인도 공개했다.
안영미는 끝으로 "제가 이런 걸 답변해 드릴 날이 올 거라고 생각 못 했다. 임신 준비하시는 예비맘들은 궁금하신 거 많으실 거다. 저도 많이 물어보곤 했으니 궁금한거 다 말씀드리겠다. 이제 임신 3개월 차이기에 선배님들에게 궁금한 거 많이 여쭤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안영미는 최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지금 3개월 차로 정확히 13주 됐다. 두뎅이들(청취자 애칭)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3개월까지는 입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 묵언 수행하면서 꾹 참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아이를 가진 사실도 공개하며, "내가 미국 LA에 가지 않았나. 아는 언니가 사는 곳이 텍사스인데 텍사스에서 잉태했다. 텍사스 괜찮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뮤지가 "태명이 텍사스냐"고 궁금해하자 안영미는 "남편이 일론 머스크를 좋아해서 일론 텍사스 T3000으로 지으려다 '딱콩'이라고 지었다. 딱콩이를 선물해 준 텍사스 잘 부탁한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셀럽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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