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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의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라디오스타'를 찾은 안유진은 차세대 예능 퀸다운 입담과 매력을 뽐내며 4MC를 사로잡았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멈출 줄 모르는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안유진은 '뿅뿅 지구 오락실'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지락실' 출연 후 '맑은 눈의 광인', '나유진' 등 별명이 많이 생겼다"라면서 자신의 별명들을 소개한다. 이어 안유진은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가 남긴 한마디 때문에 심장이 철렁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유진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까지 사로잡았던 '갸루 피스' 포즈를 유행시키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들려준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자신이 새롭게 밀고 있는 포즈가 있다며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
장원영과 함께 팀 내 장신을 맡고 있는 안유진은 현재 키가 172cm라고 인증하며 폭풍성장한 비결이 줄넘기라고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수준급 줄넘기 실력을 대방출해 MC들과 게스트들의 찐 감탄을 유발한다.
'신흥 예능 퀸'으로 떠오른 안유진의 끼와 입담, 매력은 오늘(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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