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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러블리하게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우연인 듯 운명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과 엮이게 되는 남행선은 따뜻하고 달콤한, 그리고 때로는 쌉싸름한 로맨스로 사교육 1번지 녹은로를 떠들썩하게 만들 스캔들을 터뜨릴 예정.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남행선의 다채로운 매력이 화수분처럼 펼쳐지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도연 본체가 품고 있는 태생적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가진 남행선의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사로운 남행선의 미소다. 여기에 양손을 배꼽 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는 남행선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거울 앞에 마주 앉아 야무지게 앞머리도 말고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남행선. 반찬가게 사장님 모드에서 벗어나 사뭇 진지한 태도로 화장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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