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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재재가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했다.
재재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를 다녀온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다. 그는 배우 박해일, 탕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던 칸 영화제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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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삶의 원동력이 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듣던 한가인은 재재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해 두 사람의 입담이 폭발했다고.
그런가 하면, 재재는 요즘 MBTI에 과몰입해 MBTI 전문가로 활약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그는 MC 김구라의 MBTI를 즉석 검증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블 배우들을 마음을 꽉 잡은 대세 MC 재재의 비결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