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도 모르는 비밀을 공개한다.
이를 듣던 재재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할 때, 앞 게시물 사이즈에 맞춰져서 잘린 것 같다"라고 설명하자, 한가인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뒷장 사진이 계속 잘린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와 함께 한가인 SNS에 업로드된 게시물이 공개됐다. 얼굴이 잘린 한가인의 기괴한 사진을 본 MC들과 게스트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가인은 "기괴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처음에는 저도 놀랐는데, 웃긴 것 같아서 수정하지 않았다. 제 SNS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재와 '라스' MC들은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파란 딱지를 획득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러자 한가인은 "게시물 업로드 수 등 달성 조건을 알려주시면 열심히 활동하겠다. 파란 딱지 달게 해 달라"라고 SNS 관리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SNS에 남편 연정훈이 모르는 게 비밀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연정훈이 모르는 한가인 SNS의 비밀이 무엇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